<앵커>
올해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수준별 이동수업이 확대됩니다. 또 내신 부풀리기를 막기 위한 성적관리 책임제도 도입됩니다.
이병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교육부는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수학과 영어 과목에 대한 수준별 수업을 점차 확대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국어와 사회, 과학 과목에서는 학급 내에서 수준별로 분단을 편성해 지도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신 부풀리기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부풀리기가 계속 적발될 경우 학교장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입시위주 교육의 잘못된 관행도 고치기로 했습니다.
예, 체능 과목 시간을 입시 관련 과목으로 바꾸거나, 입시에 대비해 우열반 편성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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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가는 학생의 출석을 인정해주는 학교도 적발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는 애초의 설립 취지에 맞게 교육과정을 운영해햐 하고, 입시위주의 파행 수업을 계속할 경우에는 특목고 지정을 아예 취소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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