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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의원들, 남북 동시 방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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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아시아측 회장으로 있는 '아시아-미국 네트워크' 소속 한·미 의원들이 서울과 평양 동시 방문을 추진중이라고 한 전 대표가 밝혔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취임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한 전 대표는 워싱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미국-아시아 네트워크'의 미국측 회장인 콘라드 번스, 힐러리 로댐 클린턴, 척 헤이글 상원의원이 방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당초 1월 방문을 계획했으나 부시 대통령 취임 후로 미뤄졌다며 한국측에선 자신과 김혁규, 정의화 한국측 공동회장이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에 앞서 '미국-아시아 네트워크' 행사장에서 부시 대통령의 칼로브 정치고문과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을 만나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특사로 베이커 전 장관이 북한을 방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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