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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EBS 수능강의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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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3월부터 EBS 수능강의 교재수가 줄고 가격도 인하됩니다. 또 개인 휴대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시범 실시됩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새학기부터 EBS 수능 강의 교재 수가 현재의 42권에서 27권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박경재/교육부 정보화국장 : 교재수가 많고 가격이 비싸 또다른 사교육비를 조성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교재수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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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지난해보다 권별로 5백원에서 2천원까지 떨어집니다.

인터넷 수능강의 화질도 2배나 좋아져 칠판 글씨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EBS는 또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교사들이 수업중에 보조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50분용 뿐 아니라 30분과 20분짜리 강의물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EBS 수능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PDA 모바일 서비스는 3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여섯개 시범학교가 지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교양강좌와 시사강좌 프로그램를 보강해 학생들이 논술고사 준비에 EBS 방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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