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일화에 대한 채권단 집회에서 이 회사를 통일그룹에 매각하는 내용의 회사정리계획안 변경안을 인가했습니다.
그러나 일화의 2대 주주인 코스모화학측은 "일화의 최대주주인 통일그룹의 의결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맥콜' 등의 음료로 유명했던 일화는 제약과 주택사업 등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돼 지난 98년 부도처리된 뒤 99년 1월부터 법정관리에 돌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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