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은 한일 외교문서 공개 파문과 관련해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통합하기 위해 과거사를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의장은 19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과거사 정리가 특정 정파에 대한 정치적 공세 차원"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특히 "과거의 잘못된 정치행태, 역사 때문에 우리 국민의식이 왜곡돼 있다"며 "과거사 정리는 왜곡되고 변형된 의식을 제 위치로 복원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의장은 또 18일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좋은 반응을 보여 반갑다"면서 "야당과 민생, 경제 문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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