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포장쌀의 품질등급 표시가 객관적 검증없이 생산자 마음대로 표기돼 있어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단체가 등급표시된 포장쌀 2천여 개를 조사한 결과, 92%가 '특'등급이었고, 나머지 8%는 '상'등급, 그리고 '보통'이하 등급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농림부가 지난해부터 쌀의 포장 겉면에 품종과 생산연도 등 6가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했으나 조사대상의 16%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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