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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여름보다 겨울철이 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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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발병은 여름철보다 겨울철이 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 지난해 심장병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천2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1월과 2월에 심장병이 발생한 환자는 269명으로 7,8월에 발생한 환자 143명보다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또 3,4월에 발생한 심장병 환자도 241명으로 추위가 조금 풀려도 심장병 위험은 크게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의들은 갑자기 찬기운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상승돼 심장병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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