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는 18일 "정부부처가 규제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며 "장관들이 앞장서 수요자 입장에서 규제개혁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을 중심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나 등록된 규제가 너무 많아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기존 규제의 정비와 함께 새로운 규제를 신설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 브리핑 제도와 관련해 "각 부처의 브리핑이 미흡하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다"면서 "장관이 주요 정책에 대해선 매주 1회 이상 브리핑을 활성화하고, KTV를 적극 활용해 부처의 정책을 홍보하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설 연휴를 맞아 체불임금이 증가하지 않도록 하라"면서 "설맞이 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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