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에만 1조 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내수 침체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올 상반기에만 1조 천 2백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수치입니다.
운전자금은 지난해보다 5백억원 늘어난 6천억원, 시설 투자자금은 3백억원이 늘어난 천 5백억원이 배정됐고, 당초 계획에 없던 특별경영자금 2천억원도 새로 지원됩니다.
또 금리도 5.1%에서 3.5%로 내리고 1년이었던 거치기간도 2년으로 늘려서 기업부담을 줄여준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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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여부 결정도 자금지원신청서와 금융거래확인서 등 기본서류만으로 가능하도록 했고,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신용불량 등의 이유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없는 기업도 돕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밖에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가산점을 주고 신용보증규모를 늘리는 등의 중소기업 육성시책도 함께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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