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본원통화 증가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본원통화량이 37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2%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 1998년 7.2% 감소세를 나타낸 이후 가장 낮은 수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본원통화 증가율은 99년 12.1%, 2000년 20%등 계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다 지난 2003년부터 6.5%로 둔화됐습니다.
본원통화는 한국은행의 화폐발행액과 은행의 지불준비예치금을 합한 것으로 본원통화 증가율 감소는 경기침체로 시중의 화폐수요가 둔화되고 은행의 대출 등 자금중개기능이 약화됐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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