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인도적인 지원이 남아시아 지진 해일 참사에 집중되고 있으나, 북한에 대한 유엔 산하 기구의 지원활동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부티 평양 주재 유니세프 대표는 자유아시아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니세프의 대북 지원사업은 이번 남아시아 지진 해일참사에도 아무런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보건기구 평양사무소에 근무하는 한 북한인 의사도 "소렌슨 평양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가 한달 일정으로 지진 해일 피해국을 방문중이지만, 세계보건기구의 북한내 지원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베이징 사무소의 버크 대변인은 "남아시아 지진 해일 참사와는 관계없이 대북지원 식량은 오는 5월분까지 확보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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