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세계 최대의 담배시장인 자국에 외국 담배 회사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중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국가연초전매국 대변인이 "중국의 현재 담배 생산능력이 시장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담배제조 공장 설립은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은 합작회사를 포함한 어떤 새 담배공장 건설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에 담배 제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중국의 흡연 인구는 전체 인구의 36%인 3억5천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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