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의 대명사 '갈비'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는 호주산 찜갈비 1kg이 2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23% 올랐고 롯데마트에서도 지난해 초 kg당 1만7천원하던 호주산 갈비가 2만1천8백원으로 올랐습니다.
지난해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산이 거래되지 않는 바람에 호주 산지 입찰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 설을 앞둔 2월 초에는 kg당 2만4천원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한우도 1kg 갈비 도매 가격이 1만4천원선으로 지난 추석에 비해 27% 가량 올랐습니다.
지난해 초 광우병 파동으로 축산농가들이 소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앞다퉈 도축하는 바람에 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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