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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방송 "북한 사이트에 해커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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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방송은 남측 정부의 '친북사이트' 접속차단 조치를 비난하면서,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등에 협박장이 날아오고 해커가 침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접속차단 조치와 때를 같이해 보수우익 깡패들이 전자우편을 통해 '우리민족끼리'를 비롯한 홈페이지들에 폭파를 언급하는 협박장을 보내고 하루에도 수십차례씩 해커를 침임시키는 등 갖은 책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선전매체입니다.

방송은 또 "6.15 시대에 아직도 친북이니 뭐니 하면서 정보통신 활동마저 문제시하는 사실 자체가 도발적인 폭력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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