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지진해일의 최대 피해지인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10일 오전 7시쯤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에 앞서 1시간 전에는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반다 아체 공항을 이륙한 미 해군 헬기 1대가 추락해 헬기를 이용한 구호 작업이 1시간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아체주에서는 또 9일 경찰부청장 집 인근에서 총격사고가 발생하고, 분리주의 무장 세력이 구호 캠프에 잠입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구호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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