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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방백서 '주 위협' 표기는 배신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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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국방부가 이달 중 발간할 국방백서에서 북한에 대해 기존의 주적대신 '가장 주요한 위협'이라는 표현을 쓰려고 한다며 이는 6.15공동선언에 정면 도전하는 배신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주 위협' 표기는 "대화 상대방이자 동족인 우리를 심히 적대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행위" 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 위협' 표기는 "동족에 대한 부정이자 대화의 부정적인 처사로 6·15 공동선언의 파기를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남한 당국이 아직까지도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의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남측 당국은 '주 위협' 표기가 초래할 악영향에 주의를 돌려 국방백서 발간을 무조건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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