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진해일이 남아시아 국가들을 덮치기 1시간 전쯤 이를 알았지만, 이들 국가나 언론기관과의 긴급 연락망이 없었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지 못했다고 미 국립해양대기청이 밝혔습니다.
클라크 대변인은 "지진이 일어난 지 8분만에 이 사실을 알았지만, 4시간이 지나서야 쓰나미가 일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곧장 재난관리 당국 등에 통보했지만 언론과의 연락망은 갖추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해양 대기청은 이번 참사를 계기로 지진 발생지역 주민들에게 곧바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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