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구 13억명 돌파
중국 인구가 오늘 새벽 13억명을 공식 돌파했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중국은 해마다 천만명씩 인구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그러나 30년 동안 펼쳐 온 1가구 1자녀,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의 폐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낮은 출산율로 인한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으로 경제 구조가 왜곡될 것을 우려해서라는데 13억 인구를 가지고도 이런 걱정을 하는군요.
지하철 먼지바람 풀풀
지하철 이용객 가운데 오염된 공기로 인한 불쾌함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분들 많습니다. 열차풍으로 인한 먼지 때문인데 더욱 심각한 것은 이 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쇳가루 등 금속성분이라는 겁니다. 하루 이용객 천만명에 이르는 서민의 발인 지하철의 미세먼지 오염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대책을 집중 보도합니다.
신입사원...못 참는게 단점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빠른 적응력을 신입사원의 최대 장점으로 꼽은 반면 최대 단점으로는 약한 인내심을 꼽았습니다. 또 '어학이나 PC 등을 통한 빠른 업무 적응력',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업무에 대한 높은 적극성' 등은 장점으로, '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마찰을 쉽게 참지 못한다', '지나친 의욕으로 조직력을 저해할 때가 있다' 등은 단점으로 꼽혔는데 일자리 찾는 분들, 면접 때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올들어 일자리 창출은 우리 경제의 화두로 자리잡았습니다.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임금피크제를 통한 일자리 나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불법 밀렵 성행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입니다만 겨울철 불법 밀렵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들의 씨가 마를 정도인데 정부의 대응은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편의점에 있는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뜯어가려던 2인조 강도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다행히 이들이 현금지급기를 트럭에 옮기던 중 경찰이 이를 발견해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생활용품 렌탈...소비자만 '봉'
정수기 등 생활용품 임대 업체들의 횡포로 소비자 피해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불만을 갖는 이유로는 해약 관련 불만이 22.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사후관리 부실, 계약 강요, 품질불만 등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의류 순서로 불만이 많았습니다.
슬픔 뒤로하고...
태국 카오락 지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119구조대와 현지에 남아있던 희생자 유족 가운데 마지막 팀도 오늘 귀국합니다. 세계 각국의 아시아 재해 구호 경쟁이 가열되면서 우엔에 약속된 구호기금 규모가 모두40억달러에 이른다고 유엔이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최대 쾌척국은 일본에서 호주로 바뀌었는데 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약속한 기금을 내는게 관건이라는군요.
8뉴스는 이밖에
▶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31일 경선 / 북한 군사기지 사진 공개 / 과거사 조사 본격화
▶ 사회원로, 2005 희망제안 / 직장인 30% "고속승진 싫어요" / 102" PDP 국보급 수송
▶ '경찰이 가정폭력 방관' 소송 / 가짜 실업자 급증 / 감사원, 수능부정 감사
▶ (테마기획) 사랑의 도시락 배달 / 간암사망...음주보다 흡연이 위험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