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동거남 61살 최 모씨에게 살해된 42살 황 모씨의 유가족들이 가족폭력에 대한 경찰의 미온적인 대처로 화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황씨의 유가족들은 '사망 전 가정폭력을 수 차례 신고해 도움을 요청했으나, 가정 내 문제라며 경찰이 직무에 소홀해 황씨가 숨졌다'며 국가와 최씨를 상대로 3억7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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