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푸껫 섬에 마련된 초대형 임시 매장지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 시신을 비밀리에 매장하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태국 정부가 한 불교 사찰 소유의 관목 지대에 수십개의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묻고 있지만 외국인 실종자 가족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푸껫지역의 현지 적십자 관계자는 태국 정부로부터 만여 구의 시신을 묻을 수 있는 가매장지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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