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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쓰나미 구호기금 40억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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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지진 해일에 대한 세계 각국의 구호경쟁이 가열되면서 유엔에 약속된 구호기금 규모가 모두 4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의 구호기금이 이처럼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일본의 5억 달러에 이어, 호주가 7억 6천만 달러, 독일이 6억 6천800만달러의 기부를 약속하는 등 이번 참사를 계기로 대외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강대국들의 구호 경쟁이 가열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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