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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6개 부처 중폭개각 단행

교육부총리 이기준, 행자 오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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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4일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을 교육부총리에 임명하는 등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행자부 장관에는 오영교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 농림부 장관에는 박홍수 열린우리당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여성부 장관에는 여성개발원장을 역임한 장하진 충남대 교수, 해양수산부장관에 오거돈 전 부산시 부시장, 그리고 법제처장에 김선욱 이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올해 67살인 이기준 신임 교육부총리는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공대 학장을 거쳐 서울대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오영교 행자부 장관은 고대를 졸업한 뒤 산자부 차관을 거쳐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 정부혁신 특보를 겸임했습니다.

경남 남해출신인 박흥수 신임 농림부 장관은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마을 이장과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을 거쳐 열린우리당 전국구 의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장하진 여성부 장관은 이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여성개발원장을 역임하고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역임하고 중소기업 특위위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최초 여성 법제처장으로 발탁된 김선욱 이대 교수는 한국여성개발원 책임연구원과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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