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침 7시 15분 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온수방향으로 가던 전동차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승객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은 전동차 8량 가운데 3량을 태우고 한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온수역까지 구간에서 오전 10시 45분까지 세시간 반동안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가리봉역에서 탄 50대 남자가 신문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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