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연초부터 장바구니 물가 '들썩'

라면·과자·햄 등 가공식품 가격 줄줄이 인상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라면과 햄, 과자값이 줄줄이 오르면서 연초부터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서경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면업계 선두업체인 농심은 지난해 말 신라면을 550원에서 6백원으로 올리는 등 라면 값을 평균 8% 인상했습니다.

농심은 원재료 가격이 오른데다 유가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돼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5일 주력 라면 제품 가격을 7% 가량 올릴 계획이며 삼양라면, 오뚜기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햄 제품도 오릅니다.

광고
광고 영역

CJ는 스팸 등 20개 햄 제품 가격을 15% 가량 인상할 계획이며 진주햄은 5일자로 10% 가량 제품 가격을 올릴 예정입니다.

목우촌도 오는 17일 품목별로 10~15% 인상할 계획입니다.

과자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농심은 지난해 말 새우깡과 양파링 가격을 올렸으며, 롯데제과와 해태제과도 신제품의 경우 500원대를 없애고 700원에서 천원대에 내놓는 추세입니다.

빙과업체들 역시 신제품을 700원에서 천원대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만두와 우동 가격은 지난해 10월을 전후해 이미 올랐습니다.

서민들이 자주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연초부터 줄줄이 인상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