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지진과 해일로 태국 피피 섬에서 실종됐던 한국인 여성 45살 김형순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유가족의 확인을 거쳐 김씨의 사망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1일 태국 카오락 지역에서 시신 10여구와 함께 고모씨와 이모씨 등 한국인 2명의 여권이 발견됨에 따라 가족들이 신원을 확인했으나, 아직까지 최종 규명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남아시아 지진, 해일로 인한 한국인 인명 피해는 지금까지 사망 10명, 실종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한국인 여권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사망자와 실종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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