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쯤 서울 구로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 옆 지반이 무너지면서 근처 도로가 10미터 가량 함몰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도로와 함께 떨어지고 이 일대 수도와 전기가 끊겼습니다.
경찰은 추가 함몰을 우려해 근처 빌라 3개동 주민 40여명을 대피시키는 한편,지반이 약한데도 시공사가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붕괴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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