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04년 북한정세평가와 2005년 전망'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내년에 추가적인 경제협력과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남북관계 복원의 필요를 느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통일부는 "내년은 광복 60주년, 6.15 공동선언 5주년으로 북한은 민족공조를 더욱 강하게 제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 형식면에서는 다소 융통성을 보이겠지만, 보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로 유리한 조건과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버티기'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내부의 변화에 대해선 생산물자 거래와 포전담당제 실시, 시장기능의 확대를 통해 경제개혁의 실질적 효과를 위한 후속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