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송년 만찬을 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언론과 관계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서로 너무 팍팍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토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그동안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돌팔매를 맞고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올 상반기까지도 그렇게 쫓기며 지낸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가슴을 터놓고 얘기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면서 앞으로 언론과 따뜻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협력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 발언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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