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9일 경찰청장과 국정원 차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경찰청장에는 허준영 현 서울경찰청장을 내정했습니다.
허준영 신임 경찰청장은 올해 52살로 강원경찰청장과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거쳐 서울경찰청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국정원 1차장에는 서대원 외교통상부 본부대사가 내정됐습니다 또 2차장에는 이상업 현 경찰대학장이 3차장에는 최준택 현 국제문제연구소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은 고영구 국정원장의 경우 풍부한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만큼 흔들림없이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섭 국세청장의 경우도 교체문제가 현재까지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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