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5년 새해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의 주요 시책과 각종 제도도 바뀌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해 서울시민들이 겪게 될 가장 큰 변화는 지난 해에 단행된 교통개편의 확대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환승 요금 할인제도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고, 지하철 정기권도 수도권 전철 모든 구간에서 쓸 수 있게 됩니다.
중앙 버스 전용차로 구간도 망우, 왕산로와 경인 마포로, 시흥 한강로 등 41.5km가 늘어날 예정이어서, 버스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복지 분야에도 변화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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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고아원을 '아동복지센터'라는 이름으로 바꿔 시설을 일반 아동에게도 개방해 시설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어울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먼지 예보제를 도입해, 미세먼지 량이 많을 경우, 경보를 발령해 노약자의 외출이나 학교의 실외수업을 자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지난 해 첫삽을 뜬 청계천 복원 공사가 내년 10월 준공식을 갖고, 서울숲도 오는 4월 제모습을 갖춰 시민들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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