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강혜숙, 정청래 의원 등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26명이 여야 '4인 대표회담'의 중단과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당 지도부에 요구하고 나서 4대입법 처리 방법 등을 둘러싼 여당내 갈등이 증폭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김두수 중앙위원은 "당헌에 없는 기구인 기획자문위원회가 모든 당내 의사를 결정하는 것은 당헌 당규 위반인만큼 29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의에서 기획자문위 해산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10만 기간당원 대회를 소집해 국가보안법 폐지안 관철을 위한 '비상시국대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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