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24일 '과거사 관련법안 8인 협상실무회담' 1차회의를 열어 과거사 관련법안에 대한 심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여야는 24일 회의에서 교육위에 계류중인 한나라당의 과거사법안인 '현대사조사·연구를 위한 기본법안'의 공청회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8인회담을 진행한뒤 오는 27일 최종타결을 시도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8인 실무회담'과는 별도로 열린우리당 문병호,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간 접촉을 통해 과거사 조사기구의 성격과 역할 등 핵심쟁점에 대한 절충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8인회담은 또 조사대상의 범위와 관련해 '북한정권과 좌익세력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등을 포함시킨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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