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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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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남에서도 분양가 아래로 거래되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지난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한 아파트는 33평형이 분양가 5억원보다 낮은 4억 7천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2년 동시분양에서 30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로 분양됐던 곳입니다.

강남의 소규모 주상복합아파트도 값이 분양가 아래로 떨어지는 단지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각종 금융혜택을 믿고 계약금만 들고 청약했다가 입주 시점에서 자금 압박을 받자 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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