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동지팥죽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해가 진지 벌써 3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오늘(21일) 밤의 길이는, 14시간 27분입니다.
동지에 찾아온 추위 때문에 하루종일 지치셨을텐데요.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찬공기의 모습입니다.
지상 5.5km 상공, 영하 25도의 찬공기인데요.
지금은 중부지방에 걸려서 우리나라에 강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쯤까지는 약간 올라가겠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6~27일 쯤이나 돼야 북쪽 멀리 올라가면서 추위가 잠시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28일이 되면 차가운 공기는 다시 남부지방까지 내려오면서 전국을 꽁꽁 얼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오늘밤과 내일도 맑은 구역이 계속 영향을 주겠고, 서쪽에 보이는 구름은 남부지방에만 살짝 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구름 없이 맑겠습니다.
반면에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이고,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린 뒤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춘천이 -8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만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중부의 경우는 0도 안팎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중부지방은 24일과 25일 모두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남부지방만 24일 비나 눈이 조금 내린 뒤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