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국방부가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항명한 군 검찰관 3명에 대해 국방부가 해임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만희 기자. (네.) 회의가 진행된지 4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군 검찰관 3명에 대한 보직해임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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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0일) 오후 4시부터 보직해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검찰관들에 대한 해임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해당 검찰관은 보통 검찰부장 직무대리 등 국방 장관과 차관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지난 17일 함께 보직 사퇴서를 낸 3명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수사 관련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만큼 지휘권과 군기강 확립 차원에서 보직해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 검찰관들은 언론을 수사에 이용한 일이 없다면서 무고함을 적극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약 보직해임 결정이 나게 되면 최고 파면까지 가능한 징계절차를 밟게 됩니다.
국방부는 이들이 해임되면 후임 수사진을 곧 구성해 이번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수사를 지휘해 온 핵심 검찰관 3명이 해임될 경우 군 검찰 수사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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