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쯤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통이 민형사 소송에 휘말려 서울중앙지검 증거물과에 7년째 보관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관계자는 "이 총통이 지난 98년 사기 등 형사사건과 연루된 증거물로 압수돼 현재 증거물과에 보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지난해 3월 '총통이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판결했습니다.
한편 문화재 전문 감정가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총통이 국보급 유물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공식적인 감정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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