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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행정수도가 국가 중심에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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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 모든 국가 자원이 서울로 집중됐다면서 자원을 지방으로 분산시켜서 반드시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5일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 혁신협의회에 참석해 행정수도가 국가 중심에 있어야 하고 공공기관도 행정수도에서 최대 한시간 거리 안에 배치돼야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행정수도를 국가 중심에 갖다 놓아야 도로교통망도 다시 재편성될 것이고 그래야만 지역이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원이 지방으로 흐르게 하는 국가전략은 대통령 혼자 마음대로 못 한다면서 대통령의 지지가 낮고 정책이 신뢰를 갖지 못하면 국민지지가 무너질 것이라며 마음을 모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지방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늦출 수 없는 화급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하지 않으면 20~30년 후에 엄청난 부담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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