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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목사, 조직원들에 의해 납북"

검찰, 납북 가담자 10여 명 신병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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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중국 옌지에서 탈북자를 돕다 실종된 김동식 목사가 조선족 남성 등 공작원 10여명에 의해 강제로 납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김 목사 납북 사건의 공범 가운데 한명인 30대 조선족 류모씨를 국가보안법상 회합 통신과 형법상 납치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김 목사 납북사건에 관여한 가담자 수가 10명에 조금 못 미치며 현재 나머지 공범들의 신병을 추적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목사는 2000년 1월 중국 옌지에서 탈북자 지원과 선교 활동을 하다 실종됐으며 통일부는 같은 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김 목사의 납북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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