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유인한 뒤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20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인 고교생 박 모군 등 두명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여중생 14살 이 모양과 짜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매매를 제의해 30살 조 모씨를 여관으로 유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조씨로부터 4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24살 서 모씨에게 같은 수법으로 돈을 빼앗고 추가로 돈을 받아 내려다 서씨가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