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에서는 고아 33명을 친자식처럼 키운 서혜숙 ´본받기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38명의 고아를 양육해 온 부부가 있어 화제입니다.
조선중앙TV는 평안남도 숙천군에 살고 있는 최춘삼.림춘복 부부가 부모없는 아이들을 38명이나 데려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앙TV는 "이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공장과 농촌 건설장을 자주 찾는 과정에서 자식 모두가 조국의 귀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도록 했고, 자식 12명을 조국보위 초소에 내세웠다"고 칭찬했습니다.
방송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춘삼.림춘복 부부를 높이 평가했고, 아이들의 정서생활에 필요한 문화용품을 보내주도록 관계당국에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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