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인사참모부가 올해 10월 준장 진급심사 때 진급이 유력시된 대령 50명의 진급을 도와주기 위해 경쟁자들의 비리사실을 문서로 작성해 진급선발위원회에 제출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군 검찰은 11일 인사참모부 진급관리과 C 중령 등이 지난달 선발위원회 심사과정에서 진급 유력자 50명을 돕기 위해 경합이 예상되는 대령 10여 명의 비리의혹을 담은 문서를 선발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은 9일과 10일 각각 구속된 C 중령과 J 중령의 구속영장에 이 같은 혐의를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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