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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1인당 소득격차 15.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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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북한 주민들의 소득차이가 무려 15.5배에 달하는 등 경제격차가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남북한의 모습'에 따르면 지난해 남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만2천달러로 8백달러에 그친 북한의 15.5배나 됐고 지난해 15.1배보다 격차도 커졌습니다.

무역규모는 남한이 3천7백억달러, 북한이 23억달러로 백56배나 차이가 났고 무역수지는 남한이 백50억달러 흑자인 반면 북한은 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1일 기준 남북한 총인구는 7천44만명으로 세계 18위였습니다.

특히 남한은 여자 백명당 남자가 101.4명인데 비해 북한은 96.6명에 그쳐 남북한을 합치면 거의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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