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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3명만 영장, 피해 여중생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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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들을 집단 성폭행한 고등학생 41명 가운데 3명에 대해서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피해 여중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중생들은 8일 울산남부경찰서를 찾아가 가해 고등학생들 대부분을 풀어주는 데 항의하며 모두 구속 수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역 여성단체들도 처벌 강화를 요구한 가운데, 가해 고교생들은 경찰서로 찾아온 여중생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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