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중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세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즉 OECD가 오늘(6일) 발표할 보고서 내용입니다.
파리에서 홍지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 중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독해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실시한 학력 국제 비교평가에서 3위권에 들어갔습니다.
오늘(6일) 발표될 OECD의 학력 평가에서 1위는 수학과 독해력, 과학에서 각각 1위, 문제 풀이 능력에서는 2위를 기록한 핀란드가 차지해 세계 최고의 학력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 수학과 독해력, 과학 등에서 모두 3위권 안에 진입해 핀란드에 못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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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또 문제해결 능력에서도 상위권에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2003년에 실시된 것으로 40개국 학생 30여 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OECD는 지난 2000년 처음으로 29개 회원국과 11개 비회원국의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학력 비교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2000년 첫 조사때 한국은 독해력 6위, 과학 1위, 수학 2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OECD의 발표에 이어 국가별로 교육 당국이 국가별, 과목별 순위와 세부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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