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5일)밤 한총련 소속 대학생 천여 명이 경찰청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밖의 사건사고 소식, 이종훈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기자>
어젯밤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
한총련 소속 대학생 천여 명의 기습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어제 오후 경찰에 붙잡힌 백종호 한총련 의장의 석방을 요구하며 2시간 가까이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밤 11시쯤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자리를 옮겨 농성을 벌이다 새벽 1시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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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버스터미널 여자화장실에서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된 여자아이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 : 화장실에 두고갔대. 보자기에 싼 아기를 화장실에 두고 가버렸다는 거야.]
경찰은 30대 후반 여성이 서성거렸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아이의 어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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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27살 김모씨가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에게 납치된 뒤 18시간만에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시 모 은행에서 김씨의 돈 840만원을 인출하는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 화면을 확보하고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