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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 암사동, 역사생태공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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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사유적지로 유명한 서울 암사동에 대규모 역사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이곳에서는 생태학습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암사동 일대입니다.

멀리 선사유적지를 끼고 3만 3천여평의 대지가 농지와 골재채석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이곳은 2010년까지 6백억원이 투입돼 대규모 역사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내년부터 2007년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조선시대 서원인 구암서원이 복원되고 상여놀이 전시관도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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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막과 대장간 등이 들어서는 민속마을까지 조성되면 역사학습장뿐만 아니라 관광지로도 활용됩니다.

[신동우/서울 강동구청장 : 청소년들에게는 역사교육을 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몽촌토성, 아차산성 등과 연계해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2010년까지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문화공연을 위한 야외예술마당과 다양한 테마를 가진 생태숲이 조성됩니다.

6천년전 선사유적을 잘 보존하고 있는 암사동 선사주거지의 단조로움을 보완해 문화관광벨트가 새롭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원으로 조성되면 그린벨트 난개발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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