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간 소득격차가 다시 외환위기 수준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 불균형이 해소되기는 커녕 갈수록 심화되면서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고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도시 근로자 가구 가운데 소득 상위 10% 그룹의 3.4분기 월평균 소득은 742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690만원 보다 7.6%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위 10%그룹의 월평균 소득은 79만6천원에서 82만원으로 3.1% 증가하는데 머물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4분기 상위 10% 그룹의 소득은 하위 10%그룹의 9배로 작년 동기의 8.7배 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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