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난 3/4분기 엥겔계수가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엥겔계수는 가계의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아질수록 높아지게 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수지 동향을 보면 지난 3/4분기 가계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 비중은 28.4%로 전분기보다 1.2%포인트 상승해 지난 2000년 3/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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