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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부정' 가담자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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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에 새로 밝혀진 부정 행위의 유형은 광주광역시의 경우와도 사뭇 달랐습니다. 의혹이갈수록 커지면서 연루자가 어디까지 늘어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 적발된 부정행위자들은 대규모로 이뤄진 광주와는 달리 대부분 소그룹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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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게 고사장안에서 문자 메시지를 직접 주고 받았고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답안을 전송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선수와 중계조, 응시자로 연결되는 조직적인 부정행위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82명이 혐의가 확인됐지만 부정행위자는 시간이 갈수록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TF를 통해 오간 숫자메시지 1만2천여건을 경찰이 현재 추가 분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재규/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 KTF 자료를 기존 SKT와 LGT 자료와 연결해서 추가 부정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여기에 인권침해 논란을 무릎쓰고 한글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까지 조사할 경우 부정행위 가담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 각 경찰은 대리 시험에 대해서도 일제 조사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리시험 조사 대상은 서울 6천800명,충북 2천800명, 강원 2천200명 등입니다.

응시원서 사진과 주민등록증 대조작업은 빠르면 내일 중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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