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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 북한과 공존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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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30일 부시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자주권과 제도를 존중하지 않고 북한과 평화적으로 공존하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노동신문이 논평을 통해 미국이 '북한인권법' 발효에 따라 북한에 소형라디오 대량 투입을 준비하는 등 북한 '체제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노동신문이 포터 고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공격적인 대북 첩보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정탐행위는 무력침공을 강행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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